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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교육봉사
2014.01.21 23:36
1. 교육봉사 개요
* 주 관 : 충청남도 교육청
* 기 간 : 2014.1.12-1.20(8박 9일)
* 장 소 : 미얀마 양곤시 제야쉐다웅(사원부속 학교, 1-8학년 400여명 재학 )
* 참가자 : 중등 교원12명(2팀 1단)
* 할 일 : 노력봉사(화장실 페인트칠, 신발장 만들기) 교육활동
(미얀마국기 그리기, 꿈발표, 제기만들기, 연날리기)
2. 미얀마
동남아시아에 있는 세계3대 불교유적 국가. 면적 68만 평방키로미터, 인구 5500만,
영국으로부터 100년간 식민지 지배를 받은 후 1948년 독립 1989년까지는 버마로 불림
국민소득 1,000불
3. 교육봉사
△ 제야쉐다웅 학교 교실, 한칸에 한학년씩 공부하고 있다
△ 제야쉐다웅 학교 교실 내부 모습
△ 신발장이 다 부서졌다하여 각목을 구입하여 만들고 페인트칠 하는 중
△ 여름에 짓기 시작한 화장실 페인트칠하기
△ 이불 세탁하기
△ 시설물 보수하기
△ 점심 식사 후 아이들과 한컷 ㅋㅋ
△ 신발장은 2개를 만들고 1개를 보수하였다.
△ 한지로 제기 만들기 체험
△ 꿈 세워 발표하기
폴로라이드 카메라로 학생들 사진을 한 장씩 찍어 주고
도화지, 12색 색연필 한셋씩 나누어 주어
도화지 가운데에 사진을 붙이고, 이름과 꿈을 적어 넣고
그림으로 장식하여 발표를 시켰다.
그림을 참 잘그리는 학생도 있고, 발표를 조리있게 하는 학생도 있었다.
남학생들의 꿈은 대부분 군인, 경찰, 축구선수, 의사 등 이었다.
자기 사진을 처음 가져보는 학생도 있었다.
△ 연아 날아라 내 꿈도 함께 날아라!
김제시로부터 기증받은 연과 얼레 100셋을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연꼬리에 이름과 꿈 소망 등을 써서
학교옆 길에서 날렸다.
그 뒷날도 쉬는 시간에 연을 날리는 학생들이 여럿있었다.
△ 머리 상처 치료하기
잘 들지 않는 면도기로 면도를 하다보니 많은 학생들의 머리에 상처가 나 있고
야얗게 기계총(?)이 많았다. 준비해간 약을 머리에 발라주었다.
우리가 떠나 올 때에는 상처가 많이 아물어서 참 다행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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