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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행정학교 교육생 민서혜·이예지 소위 아름다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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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4 16:24:44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실력도, 마음씀씀이도 '에이스'라는 수식어에 걸맞다. 돌아온 김광현(30·SK)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머리카락을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김광현은 25일 경기 후 곧장 인천 송도의 한 미용실로 향했다. 재활기간 내내 길러 어깨까지 닿을 정도였던 긴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다. 가발이 필요한 소아암 환자에게 모발을 기부하기 위해서다.





처음엔 스스로를 위해 길렀던 머리다. 김광현은 지난해 초 왼 팔꿈치 수술을 하고 시즌을 통째로 쉬었다. 오랜 재활 과정을 견뎌온 자신을 위해 머리카락을 길렀다. 첫 등판 후 머리카락을 자르겠다는 '계획'도 세워놓았다.

긴 머리를 고수한 '이유'가 바뀐 건 힐만 SK 감독 때문이다. 힐만 감독은 구단에 우리나라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모발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구단으로부터 모발 기부 방법과 조건(길이 25cm 이상, 염색과 펌 불가 등)을 전해 들은 힐만 감독은 이후 계속해서 머리를 기르고 있다. 수장의 깊은 뜻에 감명을 받게 된 김광현도 모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김광현은 "감독님이 모범을 보이셔서 나도 결심할 수 있었다"며 "팬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시면 아이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약속을 완벽하게 지켜냈다. 김광현은 이날 시즌 첫 등판에서 롯데를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볼넷 무실점 호투로 에이스의 귀환을 알렸다. 그동안 차근차근 재활 과정을 밟아온 그는 533일 만에 돌아온 1군 마운드에서 최고 시속 152km을 강속구를 뿌렸다. 어느새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긴 머리를 휘날리며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돌아온 에이스의 호투에 SK는 5-0으로 이기며 개막 2연승을 이어갔다.

그리고 경기를 마친 뒤 곧바로 머리카락을 자르러 떠났다. 건강하게 돌아오겠다는 다짐도,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모발을 기부하겠다는 약속도 완벽하게 지켜낸 에이스의 하루였다.

한편, 힐만 감독은 아직 모발 기부 조건인 25cm을 채우지 못해 머리카락을 더 기르고 있다. SK 관계자는 "올 여름까지는 머리카락을 계속 기르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출처 : 한국스포츠경제(http://www.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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