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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실천이 소아암 환아들에 희망 되길” 국군지휘통신사령부 네트워크작전센터 라혜경 중사 27개월 기른 머리카락 기부 화제
어머나운동본부 조회수:259 210.93.126.200
2020-02-15 10:32:23

친오빠 백혈병 투병 계기로 모발 기부 캠페인 동참 다짐 
과천 가족봉사단 2기 활동하며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봉사도

국군지휘통신사령부 네트워크작전센터 라혜경 중사가 소아암 환아들을 돕기 위해 2년 3개월여 동안 소중히 기른 머리카락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해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모발 기부 캠페인은 고가의 가발구매에 경제적 부담이 큰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2007년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진행하고 있으며, 협회는 기부받은 모발을 가발로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

캠페인으로 기부된 모발을 가발로 제작하기 위해서는 파마, 염색, 헤나 시술 등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자연모발이어야 가능하다. 또한, 소아암 환아들이 원하는 머리 스타일의 맞춤 가발 제작을 위해 25㎝ 이상의 긴 머리카락이 필요하는 등 기부 기준이 까다로워 쉽게 참여하기에는 어려운 캠페인이다. 

라 중사는 지난 2011년 친오빠의 만성골수성백혈병 투병을 통해 이와 비슷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모발 기부 캠페인’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항암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탈모로 말미암은 소아암 환아들의 심적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버킷리스트에 포함해 모발 기부를 결심했다. 

라 중사는 2016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머리카락을 기르기 시작했으며 모발에 손상되는 시술을 금하는 등 엄격한 모발 관리를 통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한 결과, 2년 3개월여 동안 기른 27㎝ 길이의 모발을 협회에 기부할 수 있었다. 

라 중사는 또 지난 11년 동안 과천시 가족봉사단 2기로 활동하면서 주말과 휴가 때 양로원 방문 봉사활동,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산타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 중사는 “기부활동은 이번 모발 기부가 처음인데, 나의 작은 실천이 소아암 환아들의 쾌유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 같아 매우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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