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마당

상담 및 문의

giv-ehai-rkat@gmai

상담시간 : 09:00~18:00

보도자료

홈 > 정보마당 > 보도자료

게시글 검색
‘안녕하세요’ 이영자, 기부 위해 머리카락 기르는 6살 아이에 감탄 “배워야돼”
어머나운동본부 조회수:239 210.93.126.200
2020-01-16 16:04:15
[뉴스엔 황혜진 기자]

'안녕하세요'에 머리카락을 기르는 6살 아이가 등장했다.

3월 11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6살 아들 김하율 군을 키우는 30대 주부 정은영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의 주인공은 아이가 딸이라고 오해받아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아이가 아들이지만 딸이라고 오해받아 속상하다는 것. 아들은 기부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기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연 주인공은 "머리카락을 기른지 1년 정도 됐다. 머리 길이는 어깨 정도까지 기르고 있다"며 "머리카락을 소아암 센터에 보내면 그걸 가발로 만들어 소아함 환자들한테 (준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다큐 이런 걸 많이 보는데 환경에 관심이 많다. 거북이 코에 빨대가 꽂혀 있는 걸 보고 환경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지 이야기하다가 본인은 뭘 할 수 있냐고 이야기하길래 머리를 기르면 기부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니까 하겠다고 했다"며 "어르신들은 그런 게 어딨냐고 빨리 엄마한테 가서 머리 잘라달라고 하라고 말한다. 아들인지 확인하려고 슬쩍 (주요 부위를) 만지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MC 이영자는 "어린데도 내가 뭘 할 수 있냐고 묻다니"라고 감탄했다.

김하율 군은 머리카락을 기르는 이유에 대해 "왜냐하면 사람들 도와주려고요"라고 설명했다. 날씨다 더운 날 덥고 땀나 불편하지 않냐는 신동엽의 질문에는 "모르겠어요"라며 웃었다. 사람들이 여자로 오해하는 것에 대해 "기분이 나빠요"라며 "고추 보자 할 때 가장 기분이 나빴어요. 그럴 때 '만지지 마세요'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머리 자르는 게 무서워서 그래요. 가위가 무서워요"라고 뜻밖의 고백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기부 가능한 25cm까지 기르면 그때는 무서움을 참아보겠다고 선언해 다시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여러분. 우리가 배워야 돼. 심장이 야.."라고 감탄했다.

(사진=

 

KBS 2TV '안녕하세요'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출처: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903112202490410

댓글[0]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