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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및 치료과정에 따라 입맛이 변하거나 맛을 전혀 못 느끼기도 하며 냄새가 역겹거나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구강 건조는 두경부에 방사선치료를 받는 경우 주로 발생하며 구강 안에 침의 분비량이 줄어들어 음식을 씹거나 삼키기도 어렵게 하고 구강내 감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가슴 및 상복부에 방사선치료를 받는 경우는 방사선 조사영역에 소화관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치료기간이 진행될수록 식도의 통증과 소화불량 및 오심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완화시키고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치료 전부터 적극적인 영양관리가 필요합니다.
수술 및 치료과정에 따라 입맛이 변하거나 맛을 전혀 못 느끼기도 하며 냄새가 역겹거나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복부 및 골반부에 방사선치료를 받는 경우는 소화불량 및 배변횟수와 양상의 변화로 인하여 식사에 대한 거부감과 어려움이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항암화학요법과 병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항암화학요법에 따른 부작용 관리와 더불어 치료 전후 적극적인 영양관리가 필요합니다.
수술 및 치료과정에 따라 입맛이 변하거나 맛을 전혀 못 느끼기도 하며 냄새가 역겹거나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에 어려움을 줄 수 있으므로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까지 특정암의 치료에 있어 권장할만한 민간요법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민간요법 및 건강기능식품은 수술 후 회복과 치료에 어려움을 줄 수 있고 다양한 합병증과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금하도록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육류는 양질의 단백질로 치료 후 회복과 빈혈을 개선하는데 기타 다른 단백질 급원보다 월등히 우수합니다. 단, 고온에서 태워진 고기 및 훈제되는 과정에서 발암 물질이 생성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리법에 유의하시고, 적당히 볶거나, 삶거나 끓인 형태로 1주일에 200~300g을 드시면 좋습니다.
지나친 잡곡과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과량 섭취는 구내염과 설사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거친 잡곡과 고섬유질 채소는 장의 점막을 더욱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부드러운 음식을 위주로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는 면역기능의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사량의 충분히 유지되고 있는 경우라면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회복이 됩니다. 특정 음식이나 식품이 면역기능을 한순간에 높일 수 없으며 골고루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cancer/info.do?view=DIET_THERAPY_RAI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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