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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카락이 환자들에 힘이 되면 좋겠어요"
디자인팜 홍보형 43 조회수:90 210.93.126.200
2020-01-23 18:06:48

포항두호남부초 4학년 최세민 학생, 소아암협회에 모발 기부

▲ (왼쪽) 최세민 학생이 머리를 길렀을 때의 모습. (오른쪽) 최세민 학생이 자른 머리카락을 들고 기념촬영를 하고 있다. 최윤권씨 제공
포항의 한 초등학생이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한 머리카락 기부에 동참해 미담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포항두호남부초등학교 4학년 최세민(10) 학생.

최 군은 지난 27일 1년 반 동안 정성 들여 기른 긴 머리카락을 잘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하고 모발기부증서를 받았다.

이 머리카락은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머리카락이 빠져 희망을 잃어가는 어린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가발 제작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최 군 아버지 최윤권 씨에 따르면 세민 군은 약 1년 반 전인 지난해 초, 다니던 성당에서 소아암과 관련한 모발 기부 홍보 동영상을 본 후 ‘나도 머리카락을 기부하고 싶다’고 결심했다.

아버지가 ‘남자들은 머리카락 기부를 잘 하지 않고 놀림을 받을 수 도 있다. 또 25㎝ 이상 길게 길러야 하는데 괜찮느냐’고 조언했지만 ‘머리를 짧게 자르는 중학생이 되기 전 꼭 해보고 싶다’는 최 군의 결심은 확고해 곧바로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다.

머리가 어느 정도 길어지자 친구들이 ‘여자다’, ‘여자 화장실로 가라’등 놀리기도 했지만 태권도를 즐겨 하는 최 군은 씩씩하고 당당하게 잘 이겨냈다.

특히 올해 초 다니는 태권도장 대표로 경북도 대회에 출전할 때에는 헤드기어를 쓴 긴 머리의 모습 때문에 멀리 관중석에서 보던 많은 학부모들이 ‘여자 아이가 남자보다 더 태권도를 잘한다’고 열렬히 응원한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있었다고 한다.

최세민 군은 “비록 돈은 드릴 수 없지만 저의 머리카락으로 아픈 사람에게 힘이 되고 사회에 도움에 돼 큰 보람이 된다”고 했다.

▲ 최세민 학생이 받은 모발기부 증서. 최윤권 씨 제공.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출처: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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