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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환자 도우려…4년 기른 머리카락 기부한 대위
디자인팜 홍보형 43 조회수:587 210.93.126.200
2020-05-21 15:15:42
현역 여군 장교가 소아암 환자를 위해 4년 넘게 길러온 모발을 기부했다. 그 주인공은 제주해군기지 제7기동전단 72전대 소속 김현아(31) 대위다.

부대에서 항공작전을 담당하는 김 대위는 머리카락 45㎝를 잘라 지난 15일 '어머나 운동본부'에 기부했다. 2015년 임관한 이후 4년여 동안 애지중지 길러온 머리카락이었다.

'어머나'는 '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의 줄임말이다. 김 대위는 항암치료로 탈모가 심한 어린이를 위해 어머나 운동본부에 기부를 결심했다.

김 대위가 전달한 머리카락은 가발로 제작된 뒤 소아암 환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 대위의 미담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평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군 복무 중에도 헌혈, 대민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휴가를 대신해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김 대위는 "군인으로서 나의 작은 행동이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다면, 언제든 그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어머나 운동본부에 모발 기부를 희망하는 사람은 25㎝ 이상의 머리카락 30가닥 이상을 모아 본부에 보내면 된다.

염색 등을 한 머리카락도 기부가 가능하지만, 손상이 심한 모발은 가발 제작이 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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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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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2020-05-20 09:59: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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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암 환자를 위해 머리카락을 기부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비록 기부한 것이 돈은 아닐지라도 돈보다도 더 값지고 의미있는 기부를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지만 빨리 종식되어서 다시 평범한 일상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훈훈한 기사덕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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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팔꿈치씨2020-05-19 13:11:1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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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동안 기른 머리면 애착이 매우 강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한 머리카락을 기증하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머리카락 기부 외에도 다양한 봉사를 하셨다는 점을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위님의 작은 행동이 다른 사람들의 행동 참여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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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딸기2020-05-18 21:36: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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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카락을 기부할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된것 같고 자신이 오래 기른 머리를 기부 하는것이 너무 멋있는것 같고 저도 기회가 된다면 머리카락을 짤라서 기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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