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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 부부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모발을 기부했다.
배우 김보성 부부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모발을 기부했다. © News1star/ 로드 FC
2일 로드FC에 따르면 최근 김보성 아내가 모발 기부에 동참했다. 3년간 기른 머리카락 35cm를 잘라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에 앞서 김보성은 지난 9월 6일 소아암 어린이 돕기를 위해 삭발식을 거행한 바 있다. 그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기증하기 위해 약 15개월간 머리를 기른 뒤 머리를 잘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부의 선행에 열띤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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